붕괴스타레일 길잃은용 흩어진 옛꿈 /거두어진 비와 이슬 평온해진 땅

임무종류 :  개척임무

 

이번 임무는 체험판 단항  홀로 시작하고, 이번 임무는 게임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멋진 연출과 그래픽으로 구성된 스토리 진행이 대부분입니다. 단항일행은  운기군 베이스캠프에 도착 후  나찰 소상과 헤어져 단항 혼자 주인공 일행을 만나러 이동을 합니다. 

 

 

목적지로 가는길에 단항의 과거를 잠깐 볼 수 있습니다. 짐작은 했지만 단항은 이곳 선주 사람인 것 같습니다. 

 

 

별뗏목을 타고 이동하면  단항은 블레이드와 카프카와 만나게 되고 스토리가 진행되며 단항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이후 단항과 블레이드가 한편이 되어 연경과 싸우게 되는데, 체험판 캐릭터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전투와 스토리 진행연출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제작사에서 꽤나 연출에 신경을 쓴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어른 둘이 애 하나를 두들겨 팹니다.

 

 

 

거두어진 비와 이슬 평온해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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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항으로 정면에 목표지점으로 가면 주인공일행이 보이며, 조금 전 임무에서 치렀던 전투를 용존이 된 단항과  경원, 그리고 주인공(파멸),  Mar 7th 이  추가되어 4명이서 또 한 번 치르게 됩니다. (이게 좀 말이 안 되는 게, 분명히 다른 캐릭터로 전투를 치렀는데, 무슨 멀티버스도 아니고 갑자기 경원과 단항이 추가되어 새로 전투를 치른다는 게, 스토리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경원과 용존단항이 워낙 넘사이기 때문에 Mar 7th과 개척자 (파멸) 같은 안 좋은 캐릭터가 같이 있어도 전투는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 이후 불멸의거목으로 가는 길이 열리며 이번임무는 끝이 납니다. 불멸의 거목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 과정이 꽤나 멋진 스토리 진행과 연출을 보여줍니다. (1.2 버전을 11gb 나 설치하길래 이해가 안 갔는데, 제작사에서 꽤나 그래픽과 연출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