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전망 (아파트)

전문가가 아닌 저의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

 

향후, 서울시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지만, 다소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향후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근거로는
1.  전세계 적으로 유동성이 너무 많이 풀렸다.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 돈의 가치가 낮아지고, 우리나라에서도 현금이 너무많이 풀려 풍부한 유동성이 갈곳을 잃고 , 부동산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2.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로 각국 정부가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저금리를 유지 할수 밖에 없다.

   서울시 부동산을 잡으려고 우리나라만 단독으로 금리를 올릴수도 없지만, 설령 올린다고 해도 

   가계대출이 너무나도 커서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될수 있다.

 

3. 사람들의 서울안에 아파트만 가지면 불패 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이로인한 서울시 내의 아파트 수요가 너무 높다. 

    지방에 계신분들도 능력만되면, 지방에 전세살고, 서울에 아파트를 사려고 할정도로 

  전국의 너나할것없이 서울내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너무나도 높습니다. 

   지금 형국은 너무 높은 서울내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규제로 간신히 누르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4. 결국 서울시안에 공급을 늘려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데, 서울시에 공급을 늘리려고 해도 늘릴땅이 없다. 

  ( 결국 공급을 늘리려면, 공공부지에 아파트를 올리는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 나오는 공급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나도 그 양이 적습니다.
  결국 이미 오래된건물이 지어진땅에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해야하는데, 그걸 건들이면, 집값상승의 뇌관이 되어, 서울시 집값을 더욱 부채질 할수 있어,
재개발/재건축을 적극 시행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니, 공급을 확대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물론 간혹 전문가중에는 이미 너무 올라서 떨어질 일만 남았다거나, 이제는 그래프 상으로 폭등의 정점에 와있다거나, 10년마다,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다거나, 하시는 의견이 있지만, 이건 주식으로 치면 너무나도 분명한 호재가 있는데,

차트만 보고 그래프 모양으로 분석하는 꼴인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저에게는 참으로 가혹한 한해 인것 같습니다.

먼저 연초에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고, 이후, 코로나가 덥쳐, 전세계가 난리가 나고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에서 다른데로 신경을 돌릴려고 하니, 부동산이 너무 올라 무주택자인 저에게는 크나큰 절망감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믿고, 부동산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는데요. 정부의 대책만으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때쯤 코로나가 터져, 주식시장이나, 경제가 무너지는것을 보면서 부동산도 와르르 무너질 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모든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양적완화로 인한 시장에 유동성이 너무 많이 풀려 반대로 집값은 더욱 오르고 말았습니다. 

 

솔찍히 6월이후로 저는 멘탈붕괴가 되어, 오른 부동산 가격만보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막말로 몇몇 전문가의 의견데로, 오늘이 가장 싼 가격이 아닐까... 두려움이 큽니다.